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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해지 방법 (컴퓨터기준)

위드광주 2024. 5. 14. 17:03

효도르 용으로 사용하던 티빙을 이제 그만 쓸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쓰지 않았고 아버지도 활용을 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티빙보다는 유튜브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티빙은 거의 사용하지 않으시는 듯합니다.

 

그래서 큰 결심을 하고 티빙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쉽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티빙을 잘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콘텐츠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티빙을 해지하려고 사이트를 검색했는데 정말 어렵게 찾았습니다. 이제 차근차근 티빙 해지 방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첫 화면에서 이름에 마우스를 올리면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MY'라고 써 있는 것을 클릭해 주세요.

 

 

'나의 이용권'을 클릭하거나, '이용권/캐시내역'을 클릭하면 자신이 결제한 이용권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변경/해지'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팝업창이 하나 뜨게 됩니다. 팝업창 아래에 있는 '자동 결제 해지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해지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 이 협박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용권 변경'을 클릭하면 '베이직'으로 변경됩니다.

 

 

다시 한번 해지를 해 주어야 완전히 해지가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베이직'으로 변경됩니다. 정말 얍삽한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해지 방어를 하다니... 비난받을 만합니다.

 

모두 해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근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구독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특히 티빙의 해지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택하고, 그들이 더 적합하다고 느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어떻게 보장받는지에 대한 중요한 이슈다. 필자는 부모님의 취미 생활을 위해 구독한 티빙의 해지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디지털 서비스의 장단점과 그 특징을 한 번 고찰해보고자 한다.

 티빙은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한국의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다. 그러나 필자의 경험에서 보듯이, 특정 이용자 층에게는 그 사용성이 떨어질 수 있다. 예를 들면, 부모님 세대는 유튜브와 같이 더 직관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 유튜브는 손쉽게 다양한 콘텐츠를 검색하고 시청할 수 있는 강력한 알고리즘과 추천 기능을 자랑한다. 이에 반해, 티빙은 여러 단계를 거쳐야만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어 비교적 복잡해 보일 수 있다. 부모님이 티빙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바이다. 티빙을 해하는 과정에서의 체험은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첫화면에서 시작하여 해 신청까지 도달하는 여러 단계는 상당한 번거로움을 초래한다. 특히, 해지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단계의 사용자 조작은 항목 선택에 있어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과정은 일부 소비자에게는 상당한 비난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간단하게 한 번의 클릭으로 가능한 지 절차를 두 번 이상 시도하게 만드는 점은 무언가 숨기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는 업체가 고객을 유지하려는 전략의 일환일 수 있으나, 소비자로 하여금 불필요한 의심과 불만을 가지게 할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밍 서비스의 구독과 해 과정은 디지털 시대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구조적 발전의 기초다. 티빙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있는 것은 분명 장점이지만, 해와 같은 기본적인 절차도 개선할 여지가 많다. 특히, 중장년층 이상의 이용자를 고려한 보다 효율적인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더 많은 사용자가 플랫폼을 신뢰하고 오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마지막으로, 스트리밍 서비스가 단순히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고 구독 또는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의 퀄리티 또한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단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사용자가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서비스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티빙은  과정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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