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딸내미 나누기가 시작됩니다.

2학년 2학기 선행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누기 기초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구구단을 잘 알고 있으니 그리 어렵게 진도가 나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2페이지 문제를 풀었는데 그리 힘들게 푸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략 문제는 이렇습니다.

ㅁ x 8 = 64

구구단을 외우고 있으면 손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지요. 문제는 문제를 풀다가 딴짓을 많이 한다는 것이지요. 괜히 지우개로 지웠다가 풀고, 지우개 때로 공을 만들기도 하고 이러한것만 안하면 참 좋겠는데 말이지요.

 

현재 문제집은 기적의 계산법을 풀고 있습니다. 1단계부터 시작을 하고 있는데 현재 4단계를 풀고 있습니다. 앞으로 쭉 5~12 까지 가려고 합니다. 연산만 잘 할 수 있으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은 별로 없기 때문이죠.

기초가 튼튼하면 응용은 마음만 먹으면, 시간만 투입을 하면 손쉽게 된다는것이 제 지론입니다. 연산은 선행을 하고 응용은 교과 진도를 따라가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