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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레그프레스를 했습니다.
20키로짜리 각각 2개씩, 그니까 80키로를 올리고 했습니다.
45도 각도이기 때문에. 1.414/2 * 80 = 56 키로 정도 올리는 것입니다.
근데 제 체중이 100 키로가 넘습니다.
56 키로정도 올리는 것은 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굉장히 힘드네요. 이것을 20개씩 3세트 하다보니 뒤질것 같더라고요....
그나마 쉬운 운동이 레그프래스라고 생각했는데...
레그프래스도 중량을 높이다보니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근데 트레이너가 중량드는것은 자기랑만 하고..
평소에는 유산소만 하자고 하더라고요...
왜그럴까요... 제가 못미더운가요?
다칠까봐 그런걸까요?
어제는 하체운동을 했으니.. 오늘은 아마도 상체를 하겠죠.
하체는 그나마 할만하긴 한데...
상체는 힘듭니다. 제가 덩치는 산만한데 힘이 없습니다.
특히 팔힘 그리고 상체 힘이 부족합니다.
트레이너가 그러더군요. 돼지들 특징이라고.
하체는 상체를 받치니라 언제나 운동을 하고 있는데..
상체는 중량이 덜하니까 그러는거라고...
뭐 기분이 엄청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반박불가의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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