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레그프레스를 했습니다. 20키로짜리 각각 2개씩, 그니까 80키로를 올리고 했습니다. 45도 각도이기 때문에. 1.414/2 * 80 = 56 키로 정도 올리는 것입니다. 근데 제 체중이 100 키로가 넘습니다. 56 키로정도 올리는 것은 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굉장히 힘드네요. 이것을 20개씩 3세트 하다보니 뒤질것 같더라고요.... 그나마 쉬운 운동이 레그프래스라고 생각했는데... 레그프래스도 중량을 높이다보니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근데 트레이너가 중량드는것은 자기랑만 하고.. 평소에는 유산소만 하자고 하더라고요... 왜그럴까요... 제가 못미더운가요? 다칠까봐 그런걸까요? 어제는 하체운동을 했으니.. 오늘은 아마도 상체를 하겠죠. 하체는 그나마 할만하긴 한데... 상체는 힘듭니다. 제..

서울로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4일동안 열심히 놀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사실 먹는것은 제가 다이어트 중이라서 제가 먹은것은 아니고 아내와 아이들이 먹었지요. 요즘에는 전쟁이 너무 무섭습니다. 무서운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러다가 큰일이 나는것이 아닌가 걱정도 많이 되기는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같은 미약한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것이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서울로 돌아온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더러운 물건은 그대로 더러운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깨끗한 것은 그대로 남아있지요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요즘 러시아는 제정신이 아닙니다. 어떻게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공눈물이 없으면 살아가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어제는 어린이 날이었지요. 하지만 저는 어린이가 아닙니다. 우리 애기들이 어린이지요. 그래서 어딜 갈까 고민을 하다가, 근처에 있는 나비축제와 작은 놀이공원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꽤나 이침 일찍 나섰습니다. 우리가 100등 안으로 나비축제에 출근한것 같습니다. 일찍가니 사람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여유롭게 나비 구경을 하였습니다. 둘째는 나비를 만지니라 정신이 없었고, 결국 집에 갈때는 나비한번 더 만지려고 울기까지 했죠 매우 보람찬 하루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몽탄의 오리지널 버전이라고 하는 두암식당에 갔다 왔습니다. 서울 몽탄의 고기는 두껍지만, 두암식당 고기는 냉삼입니다. 그냥 오리지널일 뿐입니다. 그냥 그렇게 아무나 먹는 그런 고기인것 같습니다. 뭐 다들 그렇게 맛있게 먹는것 같기도 한데, ..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시골에 내려오기는 했는데.. 시골에 와서 일을 하고 있는 나의 꼬락서니를 보는것이 쉽지가 않다. 현재 내 일이 잘 되고 있지 않기 떄문에 뭐라도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잘 될 가능성은 그렇게 많지 않다. 계속적으로 침몰하고 있으며... 침몰을 하지 않는다면 좌절을 하게 되는것이다. 운동을 해야겠따는 생각이 든 이유는... 이 긴 시간동안 내가 얻을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니 체력과 건강이지 싶어서 그렇게 결정을 했따. 모든것의 원흉인 혈압약과 사랑니를 빼는것이 나의 선결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헬스를 하려고 한다. 계속적으로 운동을 하고. 할수 있는것을 계속 하는것이 당연하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거이 맞다. 배가 고파서 ..

채가 처음 컴퓨터를 배울때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별거별거 다했었지요.. 테트리스도 했고, 베네치아라는 게임도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하이텔이라는 것을 알게 되서 머드 게임도 많이 했었지요 당시에 유명했었떤 게임이 쥬라기공원이라는 게임이었는데 대단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머그라는 말도 없어지고.. 머드라는 말도 없어지고 그랬는데 어쩜 그때는 그것이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텍스트 만으로도 그렇게 재미있게 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채팅도 꽤나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요즘에는 채팅 이오이카나 뭐 그런것 있는것 같은데.. 당시에는 하이텔 채팅 그런것이 있었습니다. 왜 그런게 재미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도 몇시간이나 들어가서 그런것을 했었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다 추억보정이 아닐까 싶습..

오늘은 2회차 운동이 있는날인데... 벌써부터 근육통이 아려옵니다. 어제보다 더 많이 아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제는 그냥 저냥 견딜만 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은 정말로 근육통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번에는 정말로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그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식단 비스무리하게 진행도 하고 있습니다. 그 아저씨가 이야기 한대로 로스트 치킨을 먹고 있습니다. 10시쯤에 먹고 1시쯤에 먹습니다. 단백질이 중요하다고하니... 한번 믿고 식단을 해보는 것이지요. 뭐 어쩔수 있나요 돈값을 하기위해서는... 따라야합니다. 근데 왜 자꾸 그것을 카톡으로 보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귀찮아 죽겠네요. 지금까지는 안보내고 있는데... 오늘 또 잔소리하면 보내야 할지도 ..

어제 크게 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근육통이 가득합니다. 뭐 한것도 없이 이렇게 아픈것을 보면 나는 운동의 체질이 아닌것은 분명한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돈의 힘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피티비용을 미리 지불을 했기 떄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운동을 나간다. 와 이것이 바로 돈의 힘이다. 운동을 강제하는것도 돈이다. 열심히 나가야지 돈을 아끼는 것이라고 생각이드니 눈이 번쩍 뜨인다. 운동복을 좀 사서 가야겠다. 할 수 있는것을 해야지 할수 없는것을 해서는 안된다. 오늘은 티셔츠를 샀따. 4XL 티셔츠. 이름도 무섭다 4XL라니... 그래도 운동하려면 돼지가 돼지 않으려면 사야한다. 옷을 벗고 갈수는 없으니 4XL 옷을 입고 가야한다. 이 옷은 잘 맞겠지..